하나더하기가 후원하는 성인발달장애인 복지사업 "조이풀드림"은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 훈련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의 일종이다.
안덕희 대표는 "돌봄 사각지대에 놓이는 성인발달장애인이 활동적이며 의미 있는 낮시간을 영위하고, 이들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."고 말하며 " 조이풀드림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사는 날을 그리는 즐거운 꿈을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더하기 후원 복지사업이다." 라고 밝힌 바 있다.
평일 낮 시간동안 다양한 체험활동, 평생교육, 직업훈련 등 활발한 돌봄자립 활동을 진행하는 조이풀드림은 최근 서울대 캠퍼스를 방문하여 관악산의 기운을 받고 왔다. 조이풀드림을 이끄는 관리자 김지현 사회복지사는 " 이번 서울대 탐방을 통해 중증발달장애인 분들이 비장애인의 일상 속에 녹아드는 사회 참여 훈련이 되었기를 바란다."고 말하며 " 앞으로 "전문가의 도움없이 자발적이고 자체적으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."고 밝혔다.
하나더하기 후원 성인발달장애인 복지사업 "조이풀드림"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.